경상남도 산청이 8월 24~26일에 ‘큰들마을 여름축제’를 개최합니다!
경상남도 산청이 8월 24~26일에 ‘큰들마을 여름축제’를 개최합니다!
큰돌문화예술센터, ‘큰돌마을 여름축제’ 개최 24~26일 산청 마당국마을에서 마당극·소공연 등 행사가 다채롭다.
쿵도우루 문화 예술 센터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산청 마당극 마을에서 “쿵도우루 마을 여름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쿵도루 창립 39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이 있는 여름 밤 공연 축제입니다.행사는 마당극”노 가시 나무”를 비롯한 초등 공연 축하 공연, 전시,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산청군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노 가시 나무는 인체의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주인공 정·그이레, 그리고 전·그이레의 다섯 남매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동의보감 인생의 지혜와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세상이 정한 성공과 행복의 기준에 맞추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쉬지 않고 바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에 내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을 기울이고 보는 시간이 된다고 기대됩니다.작은 공연은 시극”아내와 나 사이”한 연극”담배의 해악에 대해서”, 악극” 보이라 온다”등 소극장 3곳에서 동시에 진행합니다.아내와 나 사이는 5편의 시를 재치 있게 엮어 부부의 일생을 그린 단막극입니다.부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자신에게 질문합니다.담배의 해로움에 대해서는 안톤·체호프의 작품에서 한 남자가 아내의 강요로 자선 강연을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자신 속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발견하는 것입니다.보이는 라디오는 라디오 생방송을 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입니다.DJ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수다 사이에 아코디언 연주, 노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축하 공연으로는 산청의 젊은 국악인 김·암 유 등 솔쟈은그, 소리꾼 전·지원의 판소리, 일본 교류 단체로 온 사물 놀이 공연·북 공연, 진주와 창원 지역의 회사원으로 구성된 쿵도우루 풍물단의 사물 놀이 공연 등이 행해집니다.공연 외에도 쿵도루 무대 미술 감독 박·츄은우 화가의 그림 전시회, 어린이들을 위한 산촌 낚시터, 한지를 물들인 체험도 준비되었습니다.축제 기간 24일에는 인근 마을 주민들을 초청하고 행사가 열리고 일반 관람객은 25~26일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관객은 하루 200명으로 제한하고 만 7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습니다.쿵도루 후원 회원은 무료에서 일반 관람객은 3만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만 합니다.자세한 것은 쿵도루 문화 예술 센터(055-852-6507)까지 문의 주세요.쿵도우루 문화 예술 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마을 길을 끼고 걸으며 정감이 있는 재치 있는 조형물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느낀다”며”음료나 간단한 음식은 마을 카페라도 구입할 수 있어 쉽게 접근하고 축제를 즐겼으면 좋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군들문화예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산청마당극촌에서 ‘군들마을 여름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쿤돌 창립 39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는 여름밤 공연 축제입니다.행사는 마당극 ‘찔레’를 비롯하여 소공연, 축하공연, 전시,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산청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찔레는 인체의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정귀례 오남매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동의보감 인생의 지혜와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세상이 정한 성공과 행복의 기준에 맞춰 자신도 모르게 쉼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내 몸과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소공연은 시극 ‘아내와 나 사이’, 1인 연극 ‘담배의 해에 대하여’, 음악극 ‘보이는 라이오’ 등 소극장 3곳에서 동시에 진행합니다.아내와 나 사이는 다섯 편의 시를 재치있게 엮어 부부의 일생을 그린 단막극입니다.부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됩니다.담배의 유해함에 대해서는 안톤 체호프의 작품에서 한 남자가 아내의 강요로 자선 강연을 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자신 안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발견하는 것입니다.보이는 라디오는 라디오 생방송을 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입니다.DJ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수다 사이로 아코디언 연주, 노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축하공연으로는 산청 젊은 국악인 김강유의 설장구, 소리꾼 정지원의 판소리, 일본교류단체 로온의 사물놀이 공연·북 공연, 진주와 창원지역 직장인들로 구성된 큰들풍물단 사물놀이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공연 외에도 쿤돌무대 미술감독 박충우 화가의 회화 전시회, 어린이들을 위한 산골 낚시터, 한지 염색 체험도 마련되었습니다.축제 기간 24일에는 인근 마을 주민들을 초청하여 행사가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은 25~26일 입장할 수 있습니다.관객은 1일 200명으로 제한하며 만 7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습니다.쿤들 후원 회원은 무료이며 일반 관람객은 3만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자세한 문의는 쿤돌문화예술센터(055-852-6507)로 문의하면 된다.군들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마을길을 따라 걸으며 정감 있고 재치 있는 조형물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며 “음료수나 간단한 음식은 마을 카페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찾아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군들문화예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산청마당극촌에서 ‘군들마을 여름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쿤돌 창립 39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는 여름밤 공연 축제입니다.행사는 마당극 ‘찔레’를 비롯하여 소공연, 축하공연, 전시,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산청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찔레는 인체의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정귀례 오남매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동의보감 인생의 지혜와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세상이 정한 성공과 행복의 기준에 맞춰 자신도 모르게 쉼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내 몸과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소공연은 시극 ‘아내와 나 사이’, 1인 연극 ‘담배의 해에 대하여’, 음악극 ‘보이는 라이오’ 등 소극장 3곳에서 동시에 진행합니다.아내와 나 사이는 다섯 편의 시를 재치있게 엮어 부부의 일생을 그린 단막극입니다.부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됩니다.담배의 유해함에 대해서는 안톤 체호프의 작품에서 한 남자가 아내의 강요로 자선 강연을 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자신 안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발견하는 것입니다.보이는 라디오는 라디오 생방송을 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입니다.DJ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수다 사이로 아코디언 연주, 노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축하공연으로는 산청 젊은 국악인 김강유의 설장구, 소리꾼 정지원의 판소리, 일본교류단체 로온의 사물놀이 공연·북 공연, 진주와 창원지역 직장인들로 구성된 큰들풍물단 사물놀이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공연 외에도 쿤돌무대 미술감독 박충우 화가의 회화 전시회, 어린이들을 위한 산골 낚시터, 한지 염색 체험도 마련되었습니다.축제 기간 24일에는 인근 마을 주민들을 초청하여 행사가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은 25~26일 입장할 수 있습니다.관객은 1일 200명으로 제한하며 만 7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습니다.쿤들 후원 회원은 무료이며 일반 관람객은 3만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자세한 문의는 쿤돌문화예술센터(055-852-6507)로 문의하면 된다.군들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마을길을 따라 걸으며 정감 있고 재치 있는 조형물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며 “음료수나 간단한 음식은 마을 카페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찾아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군들문화예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산청마당극촌에서 ‘군들마을 여름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쿤돌 창립 39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는 여름밤 공연 축제입니다.행사는 마당극 ‘찔레’를 비롯하여 소공연, 축하공연, 전시,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산청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찔레는 인체의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정귀례 오남매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동의보감 인생의 지혜와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세상이 정한 성공과 행복의 기준에 맞춰 자신도 모르게 쉼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내 몸과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소공연은 시극 ‘아내와 나 사이’, 1인 연극 ‘담배의 해에 대하여’, 음악극 ‘보이는 라이오’ 등 소극장 3곳에서 동시에 진행합니다.아내와 나 사이는 다섯 편의 시를 재치있게 엮어 부부의 일생을 그린 단막극입니다.부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됩니다.담배의 유해함에 대해서는 안톤 체호프의 작품에서 한 남자가 아내의 강요로 자선 강연을 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자신 안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발견하는 것입니다.보이는 라디오는 라디오 생방송을 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입니다.DJ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수다 사이로 아코디언 연주, 노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축하공연으로는 산청 젊은 국악인 김강유의 설장구, 소리꾼 정지원의 판소리, 일본교류단체 로온의 사물놀이 공연·북 공연, 진주와 창원지역 직장인들로 구성된 큰들풍물단 사물놀이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공연 외에도 쿤돌무대 미술감독 박충우 화가의 회화 전시회, 어린이들을 위한 산골 낚시터, 한지 염색 체험도 마련되었습니다.축제 기간 24일에는 인근 마을 주민들을 초청하여 행사가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은 25~26일 입장할 수 있습니다.관객은 1일 200명으로 제한하며 만 7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습니다.쿤들 후원 회원은 무료이며 일반 관람객은 3만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자세한 문의는 쿤돌문화예술센터(055-852-6507)로 문의하면 된다.군들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마을길을 따라 걸으며 정감 있고 재치 있는 조형물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며 “음료수나 간단한 음식은 마을 카페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찾아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군들문화예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산청마당극촌에서 ‘군들마을 여름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쿤돌 창립 39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는 여름밤 공연 축제입니다.행사는 마당극 ‘찔레’를 비롯하여 소공연, 축하공연, 전시,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산청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찔레는 인체의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정귀례 오남매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동의보감 인생의 지혜와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세상이 정한 성공과 행복의 기준에 맞춰 자신도 모르게 쉼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내 몸과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소공연은 시극 ‘아내와 나 사이’, 1인 연극 ‘담배의 해에 대하여’, 음악극 ‘보이는 라이오’ 등 소극장 3곳에서 동시에 진행합니다.아내와 나 사이는 다섯 편의 시를 재치있게 엮어 부부의 일생을 그린 단막극입니다.부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됩니다.담배의 유해함에 대해서는 안톤 체호프의 작품에서 한 남자가 아내의 강요로 자선 강연을 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자신 안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발견하는 것입니다.보이는 라디오는 라디오 생방송을 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입니다.DJ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수다 사이로 아코디언 연주, 노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축하공연으로는 산청 젊은 국악인 김강유의 설장구, 소리꾼 정지원의 판소리, 일본교류단체 로온의 사물놀이 공연·북 공연, 진주와 창원지역 직장인들로 구성된 큰들풍물단 사물놀이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공연 외에도 쿤돌무대 미술감독 박충우 화가의 회화 전시회, 어린이들을 위한 산골 낚시터, 한지 염색 체험도 마련되었습니다.축제 기간 24일에는 인근 마을 주민들을 초청하여 행사가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은 25~26일 입장할 수 있습니다.관객은 1일 200명으로 제한하며 만 7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습니다.쿤들 후원 회원은 무료이며 일반 관람객은 3만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자세한 문의는 쿤돌문화예술센터(055-852-6507)로 문의하면 된다.군들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마을길을 따라 걸으며 정감 있고 재치 있는 조형물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며 “음료수나 간단한 음식은 마을 카페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찾아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군들문화예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산청마당극촌에서 ‘군들마을 여름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쿤돌 창립 39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는 여름밤 공연 축제입니다.행사는 마당극 ‘찔레’를 비롯하여 소공연, 축하공연, 전시,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산청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찔레는 인체의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정귀례 오남매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동의보감 인생의 지혜와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세상이 정한 성공과 행복의 기준에 맞춰 자신도 모르게 쉼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내 몸과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소공연은 시극 ‘아내와 나 사이’, 1인 연극 ‘담배의 해에 대하여’, 음악극 ‘보이는 라이오’ 등 소극장 3곳에서 동시에 진행합니다.아내와 나 사이는 다섯 편의 시를 재치있게 엮어 부부의 일생을 그린 단막극입니다.부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됩니다.담배의 유해함에 대해서는 안톤 체호프의 작품에서 한 남자가 아내의 강요로 자선 강연을 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자신 안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발견하는 것입니다.보이는 라디오는 라디오 생방송을 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입니다.DJ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수다 사이로 아코디언 연주, 노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축하공연으로는 산청 젊은 국악인 김강유의 설장구, 소리꾼 정지원의 판소리, 일본교류단체 로온의 사물놀이 공연·북 공연, 진주와 창원지역 직장인들로 구성된 큰들풍물단 사물놀이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공연 외에도 쿤돌무대 미술감독 박충우 화가의 회화 전시회, 어린이들을 위한 산골 낚시터, 한지 염색 체험도 마련되었습니다.축제 기간 24일에는 인근 마을 주민들을 초청하여 행사가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은 25~26일 입장할 수 있습니다.관객은 1일 200명으로 제한하며 만 7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습니다.쿤들 후원 회원은 무료이며 일반 관람객은 3만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자세한 문의는 쿤돌문화예술센터(055-852-6507)로 문의하면 된다.군들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마을길을 따라 걸으며 정감 있고 재치 있는 조형물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며 “음료수나 간단한 음식은 마을 카페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찾아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군들문화예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산청마당극촌에서 ‘군들마을 여름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쿤돌 창립 39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는 여름밤 공연 축제입니다.행사는 마당극 ‘찔레’를 비롯하여 소공연, 축하공연, 전시,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산청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찔레는 인체의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정귀례 오남매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동의보감 인생의 지혜와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세상이 정한 성공과 행복의 기준에 맞춰 자신도 모르게 쉼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내 몸과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소공연은 시극 ‘아내와 나 사이’, 1인 연극 ‘담배의 해에 대하여’, 음악극 ‘보이는 라이오’ 등 소극장 3곳에서 동시에 진행합니다.아내와 나 사이는 다섯 편의 시를 재치있게 엮어 부부의 일생을 그린 단막극입니다.부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됩니다.담배의 유해함에 대해서는 안톤 체호프의 작품에서 한 남자가 아내의 강요로 자선 강연을 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자신 안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발견하는 것입니다.보이는 라디오는 라디오 생방송을 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입니다.DJ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수다 사이로 아코디언 연주, 노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축하공연으로는 산청 젊은 국악인 김강유의 설장구, 소리꾼 정지원의 판소리, 일본교류단체 로온의 사물놀이 공연·북 공연, 진주와 창원지역 직장인들로 구성된 큰들풍물단 사물놀이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공연 외에도 쿤돌무대 미술감독 박충우 화가의 회화 전시회, 어린이들을 위한 산골 낚시터, 한지 염색 체험도 마련되었습니다.축제 기간 24일에는 인근 마을 주민들을 초청하여 행사가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은 25~26일 입장할 수 있습니다.관객은 1일 200명으로 제한하며 만 7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습니다.쿤들 후원 회원은 무료이며 일반 관람객은 3만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자세한 문의는 쿤돌문화예술센터(055-852-6507)로 문의하면 된다.군들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마을길을 따라 걸으며 정감 있고 재치 있는 조형물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며 “음료수나 간단한 음식은 마을 카페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찾아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