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일기 : 초보 필라테스 21~23번째 리뷰

나 성이..요요와 함께 쌓인 일기를 가지고 돌아왔어!연말+설연휴에 ‘신난다’, ‘신난다’, ‘놀면서’, ‘운동일기’도 뒤로하고 ‘돼지파티’를 한 결과…21~29회차까지 밀려버린 나..한 번에 쓰고 싶었지만..너무 벅차서 오늘부터 천천히 다시 올리려고 마음먹었어!! 아무튼 59kg까지 빠졌지만..65kg이 되어버린 오늘…^^ 정신 차리고 운동일기 시작!

나의 필라테스 인천마전점 인천광역시 서구 완정로65번길 94층

내돈으로 산 필라테스 방법 21~23번째 솔직 후기 나의 필라테스 스마전점

필라테스 21번째 블로그에 바로 글은 써도 잊지 않도록 매번 운동하자마자 카톡을 열어놓고 바로 메모를 해놨는데… 운동 끝나고 정신나간 상태로 메모해놓고 그런 지시시간이 흐른 지금.. 무슨 뜻인지 정말 모르겠어…^.^;; 생각나는 것만 써서 그때의 느낌적인 느낌을 기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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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또렷이 생각나는 하나의 선생님이 퍼지 도구를 들고 오는 순간 괜히 두근거렸다!나도 사진으로만 보던 우아하고 푹신해 보이는 바로 그 도구를 사용해 보는 건가?!두근두근 운동의 시작과 동시에 미디어 고수들이 또 나를 농락했다고 생각한 사타구니가 찢어지는 고통과 생명바에 매달리며 이 시간이 끝나기를 기원했다

처음에는 옆으로 쭉쭉 뻗고 그다음에는 몸을 비틀어서 앞으로 굽히고 다시 펴줬어!이것저것 운동 끝내고!선생님의 손은 약손이라고 메모해둔걸 보니 아마 그날도 선생님이 아픈곳을 확 풀어주신것같아!<필라테스 22번째>

배럴 위에 다리를 한쪽씩 얹고 번갈아가면서 스트레칭으로 시작! 배럴 위에서 하는 스트레칭은 정말 시원하고 좋다

배럴 위에서 복근 운동 시작! 둥글게 천천히 내려가고 천천히 올라온다 복근의 힘으로 복근에 힘을 준다.아직 복근과 빵에 힘을 주기가 어려운 다음에는 바르게 펴고 내려와 힘을 유지하고 올라온다!

다음은 호스백! 허벅지에 힘을 주고, 배럴과 엉덩이 사이가 조금 뜨도록 힘을 주고 유지하는 것이 강하다.앞으로 나란히 한쪽 팔을 옆으로 보내고 허벅지도 단단히 힘주어 균형을 잡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마찬가지로 허벅지에 힘을 주고 복부의 힘으로 버티면서 내려갈 수 있을 만큼 내려갔다가 올라오기 전에 데굴데굴 구르는 것 같아 무서웠지만 선생님이 잘 잡아주셔서 안심했다

마지막은 배럴위에 빨래를 널듯이(?) 스트레칭을 계속!!<필라테스 23회>

설날이 끝나고 운동을 갔다.그리고 요즘 재봉틀에 빠져서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갑자기 등이 둥글어버린 첫 시작은 스텝박스 1단계 높이의 매트가 있는데, 그곳을 번갈아 걷는 것처럼 몸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스쿼트 하듯이 앉았다 일어날 때,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 엉덩이를 뿌셔뿌셔(흑흑) 여러가지 동작을 메모해 주었는데….나…기억에서 삭제되어 버렸어…어쨌든 이날도 몸을 많이 풀고, 릴렉스하고, 살려준(?) 감사합니다.암튼 남은 24~29차도 좌충우돌 기록하러 와야겠다.. 그럼 20,000 #나의필라테스 #진단운동 #나의필라테스메소드점https://www.youtube.com/shorts/2OSW4hfbh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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