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은 여자아이지만 이 시기 놀이기구는 남녀 불문하고 좋아한다 게다가 기정사실이 확인되는 순간입니다.아기 푸시카 돌 선물을 추천합니다.다음에는 실제 외출 리뷰를 써볼게요! 🙂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하죠? 아직 일교차는 크지만 낮, 오후에는 햇볕이 강해서 조금만 활동하거나 껴입으면 땀까지 나거든요.날도 길어지고 이제 곧 벚꽃 개화 시기도 다가와서 아이와 예쁘게 봄나들이 추억을 남길 준비를 슬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즈카로 인기 있는 파파야 나인 BMW 베이비 푸시카! 올 봄 수아의 외출을 담당할 필수 아이템으로 준비해봤습니다.1년 만에 크게 성장한 27개월 된 여자아이, 유아차 종류 대부분을 타봤는데 푸시카는 첫 시승인 만큼 확신할 수 있는 명품을 데려왔습니다!
파파야나인 아기푸쉬카 구성품 1. 설명서, 부품키트 2. 차체, 바퀴 3. 캐노피, 푸쉬바 4. 사이드미러 5. 핸들, 의자, 와셔 6. 캐노피볼트/너트 7. 사이드미러볼트/너트 8. 렌치
유모차 파파야 나인 BMW 6세대 화이트 컬러를 받았는데 블랙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습니다.
정품 인증서가 함께 와서 뭔가 가치를 입증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정품 인증서가 함께 와서 뭔가 가치를 입증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설명서인데 혹시 필요하신 분이 계실까봐 올려봅니다. 부품 하나하나 조립 방법에 대한 설명이 디테일로 되어 있어서 엄마인 저 혼자서도 쉽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원터치 바퀴와 원터치 분리조립하면서 혹은 조립한 후 직접 정리해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을 정리해봤습니다.그 중 원터치로 탈부착할 수 있는 바퀴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바퀴 가운데 동그랗게 BMW 마크가 있습니다.여기를 눌러서 차체 바퀴축에 끼고 딸깍 소리 날 때까지 넣으면 되고 탈착할 때도 밀고 빼면 되는데 정말 간단합니다.바퀴 하나 끼울 때 5초도 안 걸린 것 같아요.(오) 뒷바퀴(왼쪽) 앞바퀴를 조립하기 전에 반드시 설명서를 보고 제대로 만들어 주십시오.앞바퀴에는 F, 뒷바퀴 R이 새겨져 있는데 저는 처음에는 다 똑같을 줄 알고 무작정 넣고 브레이크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서 보니 교체하고 있었어요.. 후후, 자세히 보니 보기도 다르네요.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쉽게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바퀴가 원터치 탈착 가능하다면 차체 자체로도 원터치 탈착이 가능하다는 점이 신의의 한 손이었습니다.이전에 물려받은 전철이 있었는데, 그것은 무겁기도 하고 이런 기능이 없어서 트렁크에 싣고 다닐 수 없기 때문에 탑승 장소가 제한적이어서 잘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파파야 나인 푸쉬카는 쉽게 외부 장치를 분리하여 트렁크에 적재할 수 있어 최근 백화점이나 마트, 아울렛 등 실내뿐만 아니라 공원과 같은 야외까지 반드시 데려가고 있습니다. 🙂 가끔은 어린이집 등원할 때도 태워줄 정도로 저희 뚜아가 너무 좋아 외출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브레이크 기능기존에 타던 전동차를 빨리 처분하게 된 계기는 연식이 오래된 것도 있지만 브레이크 기능이 없어 안전감이 조금 떨어지는 것도 이유 중 하나로 작용했습니다.파파야나인 6세대 BMW 푸시카는 유모차처럼 브레이크 기능이 탑재돼 더욱 안전하게 아이를 태우고 놀 수 있습니다.그것도 원터치로 단번에! 위급한 상황이 되었을 때 급정거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절약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이것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개선된 것이라고 하는데, 소비자의 의견을 흘려듣지 않고 신경써줘서 감동적이었습니다. 라운드 풀 캐노피 포함!유어 푸시카는 맑은 날씨에 운전하는 게 낭만 아닌가요? 현실도 그렇기 때문에 요즘처럼 자외선이 강할 때는 풀 캐노피 필수거든요.생각해 보면 유모차나 세발자전거 등에도 캐노피가 붙어 있잖아요. 아기는 피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차양막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베이비 푸쉬카라고 해서 따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서 검색해보니 파파야나인 BMW 베이비 푸쉬카에는 별도 구매가 아닌 기본 옵션이 붙어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동봉되어 오는 캐노피 지지대를 고정대에 방향을 맞춰 꽂고 캐노피 볼트와 너트로 고정하십시오.다음 차체 의자에 캐노피 지지대와 연결되는 홈이 있으니 홈 끝까지 밀어넣고 꽂으면 완성! 생각보다 힘을 주지 않아도 되니까 엄마 혼자서도 어렵지 않아요.이렇게 완성된 모습! 파파야 나인 BMW 푸쉬카 캐노피는 고급스러운 색상이 차를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자녀의 피부를 상황에 맞게 햇빛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방심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자외선이지만 아기 푸쉬카 캐노피가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빼꼼~ 햇빛 차단뿐만 아니라 아이가 무엇을 하는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바로 엄마는 우리 투아가 한 짓을 알고 있어!!! ㅎㅎ 아이 핸들 프리휠 기능또 재미있었던 건 아이핸들 프리휠 기능인데 보통 아이들은 핸들만 보면 무작정 돌리려는 행동을 보이잖아요.핸들을 돌리면 바퀴가 자연스럽게 움직여 위험할 수 있지만 파파야나인 6세대 BMW는 이런 점을 생각하고 나왔습니다.중간에 둥근 부분을 돌려 아이핸들 프리휠 기능을 ON으로 하면 아이가 핸들을 잡고 움직일 때마다 앞바퀴가 함께 돌아어린이 핸들의 프리휠 기능인 OFF를 하면 아기가 핸들에 손을 얹고 무작정 돌려도 바퀴는 고정되어 있습니다.안전하게 시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고 수아는 아직 어려서 프리휠을 OFF해놓고 제가 밀어드리고 있습니다.아까 원터치 바퀴 기술부터 아이핸들 프리휠 기능이 다른 제품과는 차별화되었다고 생각했던 부분인데,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시도하지 못한 파파야 나인만의 기술이라고 합니다.이렇게 독보적인 기능을 가진 아기 푸시카를 수아가 탈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오디오/라이트 기능LED 기능도 있는데 반짝반짝 소리나는 걸 좋아하지 않는 아기는 없는 도니 역시 이것도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건전지를 넣고 전원 스위치를 3초간 꾹 누르면 전원이 켜집니다. 전원 버튼 옆에는 자동차 엔진/후진 사운드, 핸들에서도 전화기와 깜박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전원이 켜짐과 동시에 앞등이 켜져 어두운 저녁에 데리고 나갈 때도 아이가 어디 있는지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왼쪽에는 음악과 동물 오디오를 다양하게 들을 수 있는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더욱 즐겁고 신나는 외출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베이비 푸시카에 흥미로운 요소가 많기 때문에 확실히 유모차를 실을 때보다 저항이 없네요.요즘 유모차를 타지 않는다고 윰챠를 보면 도망치던데 푸시카 덕분에 외출이 더 편해졌네요! 사이드 미러 조절볼트와 너트로 양 사이드 미러를 연결하면 끝!사이드 미러는 디테일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사실적으로 자동차 운전 놀이가 가능합니다.왼쪽 차 문도 이렇게 열립니다. 수아는 푸시카를 보기만 하면 스스로 열고 혼자서도 잘 놀아요. 3점식 안전벨트 가죽시트그래도 유모차처럼 아이를 태우는 육아 아이템이기 때문에 안전이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아까 브레이크 기능이 있는 푸시카를 선호한 것도 있습니다.3점식 안전벨트로 아기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고 적당히 받쳐주어 아기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안정감도 있었고요.의자 시트는 전체적으로 가죽 소재를 사용해 BMW 푸시카만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높여주었습니다. 튼튼하고 부드러워 아기의 착좌감 또한 뛰어납니다. 헤드레스트 높이 조절지나칠 수도 있는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고 느낀 것은 헤드레스트 기능입니다.중간 버튼을 눌러 높이를 1~2단 조절할 수 있어 아이의 앉은키에 맞춰 목덜미를 안전하게 받쳐줍니다. 빨리 자라는 아이의 체형에 맞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핸들링이 좋은 H형 핸들아이의 앉는 느낌이나 재미도 중요하지만 직접 눌러야 하는 엄마의 사용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사실 어머니가 불편하면 손이 닿지 않기 때문에 이전에 타고 있던 전철도 여러 번 타지 못하고 처분한 것 같습니다.파파야 나인의 6세대 BMW 푸시카는 누구나 편하게 누를 수 있는 H자형 핸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양손에 딱 붙는 그립감이 좋은데, 뭔가 게임기를 만지는 기분.. 후후후뿐만 아니라 중간 부분을 누르면 푸시카의 높이를 1~2단 조절할 수 있습니다.왼쪽 사진처럼 1단으로 하면 아이들도 운전할 수 있는 높이거든요.큰아들을잘타고자라서작은아들을태우게되면큰아들을보고밀어보라고해야합니다. :)짜잔! 같이 조립하면서 기능까지 알아봤어요. 기본 옵션만 조립한 전체적으로 만들어진 사진입니다.구석구석 살펴봐도 군더더기 없이 잘 빠진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아이도 가만히 앉아 있다가 이걸 타고 놀이터에 나가면 트아인싸가 돼요.그야말로 멋쟁이 아이템이라 어린이날이나 돌선물 추천으로도 당당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액세서리 – 이너백파파야 나인의 푸시카 BMW와의 외출이 더욱 편해지기 위해 액세서리도 준비해봤습니다. 평소 기본 옵션으로만 운전하다 보니 이너백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착용해 보았습니다.이중으로 벨크로 고정이 가능하여 물건을 가득 넣어도 떨어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원단이나 골조 자체도 만져보면 부드럽지 않고 탄탄해서 헐렁헐렁한 무너짐이 없어 물건을 넣거나 꺼낼 때 사용하기 편했습니다.무엇보다 작아보였지만 생각보다 수납이 넉넉해 활용도가 우수했습니다.디자인 또한 자수 디테일로 섬세하게 완성도를 높여 전혀 촌스럽지 않고 푸쉬카의 기본 옵션이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액세서리 – 윈드 커버다음에 또 필요하다고 느낀 파파야나인 푸쉬카 방풍커버! 아기는 나가자고 우는 소리를 하고 그날 미세먼지는 안좋아서… 많이 고민했어요.오히려 유모차라면 방풍 커버가 있었기 때문에 착용 후에 나가면 되는데, 또 유모차는 사양하지요? 흐흐흐흐마침 파파야 나인의 전체적인 디자인, 제품력이 다 마음에 들었는데 액세서리까지 엄마 취향에 맞게 다 잘 되더라구요!이렇게 아기 푸쉬카 방풍 커버를 장착해봤는데 이번에 23년형으로 리뉴얼되어서 그런지 더욱 튼튼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느끼지 못했습니다.총 4개의 고리를 사진처럼 각각 연결하면 되고 뒷면에는 지퍼가 있어 바람이 들어올 틈 없이 차단해주기 때문에 황사나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유모차도 그렇고 일반 방풍 커버나 방한 커버를 씌우면 기본 제품 자체가 뿌옇게 보이지만, 이것은 고급스러움이 그대로 유지되어 좋습니다.파파야 나인 푸시카 방풍 커버는 덧붙여서 캐노피가 없으면 윈드 커버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지퍼형 옆문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가 탑승하거나 하차할 때도 편리합니다. 야외에 이러고 있다가 실내에 들어가서도 이렇게 열고 다닐 수 있어서 편해요.아까 안쪽 캐노피 창을 열고 윈드커버를 장착해 주시면 이렇게 아이 확인도 가능합니다.캐노피를 쓰러뜨리는 수고도 없기 때문에, 바로 이것은 정말로··· 세련된 아이템을 넘어 아이들의 외출 필수 아이템이 될 수 밖에 없네요.가끔 사용감이 나쁜 물건을 잘못 사면 잘 타지 않아 장식품으로 전락하는 경우를 자주 봤는데 파파야 나인은 부지런히 실을 수 있어서 성공이네요.앞면도 지퍼형으로 빼꼼! 아이가 답답할 때 오픈해주는데 실용적인 부분이 많아요.이외에도 매쉬커버, 바퀴커버, 풋매트, 컵홀더, 사라시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있어 사용감과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실제로 보면 더 품격있는 아기 푸쉬카가 너무 예뻐요.유모차는 거부하고 아기띠 달고 다니느라 고생하신 부모님께 좋은 소식이 될만한 제품이네요.우리 딸은 여자아이지만 이 시기 놀이기구는 남녀 불문하고 좋아한다 게다가 기정사실이 확인되는 순간입니다.아기 푸시카 돌 선물을 추천합니다.다음에는 실제 외출 리뷰를 써볼게요! :)우리 딸은 여자아이지만 이 시기 놀이기구는 남녀 불문하고 좋아한다 게다가 기정사실이 확인되는 순간입니다.아기 푸시카 돌 선물을 추천합니다.다음에는 실제 외출 리뷰를 써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