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CF중에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CM입니다. https://youtu.be/SH0cshYP8S4
자율주행차가 사용자 스케줄을 분석해 스스로 판단하고 운전자가 자는 동안 가족들과 식사 장소에 늦지 않도록 데려다 줍니다.뭔가 기술과 감성을 모두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좋은 광고라고 생각합니다.회사 상사중에 메일,메신저에 즉답하지 않는다고 난리치는 사람이 한명정도는 있을것입니다.(없으면 복이 많은 편) 동료가 휴·집·중·지방 가는 길에 메신저와 문자로 상사 대응을 실시간으로 하고 있어서 전철을 타고 내려서 저보다 하면 자율주행 모드를 켜고 대응했다고 합니다. 한 손으로 핸들만 잡고 있으면 고속도로에서는 꽤 괜찮다고 합니다.미쳤다고 절대 말하지 말라고 그러다가 순식간에 간다고 주변 동료들이 다 경악했는데요.집에 오면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자율주행 기능을 그렇게 써본 사람은 그 사람밖에 없더라구요.저희는 몰라서 그렇게 말한게 아닐까요?뭐든지 신기술은 받아들여지는 데 시간이 필요하니까요.(물론 동료가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대화는 1995년 인터넷 초기 빌 게이츠가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나왔을 때의 방송 내용입니다.
신기술에는 항상 장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그 벽을 넘는 신기술은 시대를 바꾸고, 시대를 바꾼 기업은 1등 기업이 됩니다.물론 극복하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3D TV 기억나세요?
2010년도쯤에 아라시같은 인기를 끌었는데 콘텐츠 부족으로 지금은 모두 단종된걸로 알고있습니다.이처럼 신기술의 보급은 시간이 흘러 사람들의 생활에 스며들어야 성공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자율주행은 얼마나 우리 생활에 스며들어 있을까요? 우리는 자율주행을 시대의 흐름으로 받아들일까요? 받아들인다면 어느 회사가 1등 기업이 될까요? 테슬라가 많이 빠졌을 때 사둘걸..
2010년도쯤에 아라시같은 인기를 끌었는데 콘텐츠 부족으로 지금은 모두 단종된걸로 알고있습니다.이처럼 신기술의 보급은 시간이 흘러 사람들의 생활에 스며들어야 성공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자율주행은 얼마나 우리 생활에 스며들어 있을까요? 우리는 자율주행을 시대의 흐름으로 받아들일까요? 받아들인다면 어느 회사가 1등 기업이 될까요? 테슬라가 많이 빠졌을 때 사둘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