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텐트 웨일 테일 오르카 돔 입문용 4인용 돔 텐트 추천
캠핑 텐트 웨일 테일 오르카 돔 입문용 4인용 돔 텐트 추천
개인적으로 본인은 대형급 텐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춘하추동 할 것 없이 돔텐트를 피칭하는 시간이 많은 편이다. 역시 대형급에 비해 수납에 대한 부담이 적고 설치가 편하다는 장점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이번에 많은 돔 텐트 중 가성비 좋고 입문용 텐트로 좋은 웨일 테일 오르카 돔 260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번에 본인이 필드에서 함께하게 된 웨일 테일 오르카 돔은 4인용 돔 텐트로 개방감이 좋은 이너 텐트와 풀플라이 구성으로 구성되어 사계절을 활용하기 좋은 캠핑 텐트로 추천할 수 있다.
여기에 전면에 캐노피를 세워 미니 그늘을 확보할 수 있는 기능까지 금액 대비 알찬 활용성을 갖춘 캠핑 텐트라 할 수 있다.
우선 전용 가방이 있어 휴대 및 보관이 간편한데, 전용 가방 내부를 살펴보면 상세하게 설치법이 안내돼 있는데 웨일 테일 오르카돔을 입문용 텐트로 소개할 정도로 특별히 설치가 어렵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다.
우선 기본 구성품을 보게 되면 전용 가방을 비롯해 메인 폴과 프론트 폴, 그라운드 시트, 스트링, 스틸 팩, 이너 본체, 풀 플라이의 제법 알찬 구성이지만 무게는 8.6kg으로 휴대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다는 게 장점이 아닐까 싶다.
가성비를 계산한 결과 알루미늄에 비해 무게감 있는 FRP 폴이 사용됐다는 점이지만 강도와 탄성이 뛰어나 1, 2박을 보내는 데는 그리 중요한 부분이 아니다.
우선 설치는 취침 공간으로 사용할 장소를 지정한 뒤 거기에 기본 구성품에 있는 그라운드 시트를 펼쳐 그라운드 시트 위에 이너 스킨을 펼치면 된다. 본체의 고정을 위해 그라운드 시트와 본체 이너를 함께 팩다운하면 된다.
이렇게 스킨을 펼친 상태에서 2개의 폴을 활용해 X자형으로 교차해 슬리브에 삽입시키면 된다. 폴은 4개의 모서리 면에 위치한 핀에 꽂으면 되는데 여기서 알아두면 좋은 부분이 2개의 핀이 있는 위치가 전면이고, 2개 중 남는 1개의 핀은 풀플라이 설치 시 프론트 폴 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X자형 폴 체결로 이너가 자립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설치법을 몰라도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웨일 테일 오르카 돔 캠핑 텐트를 입문용 텐트로 추천하는 이유라고도 할 수 있다.
이너 전면에는 전기인입부가 위치해 있어 케이블 사용 시 메인 출입문을 열지 않아도 된다.
실내에는 작은 소지품이나 휴대폰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메쉬 포켓이 적용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상단에는 랜턴 걸이가 있어 1, 2박을 보내기에 충분해 보인다.전면과 측면 4개의 창문이 있어 사계절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이며 전면 출입구는 15cm 정도 높이의 격벽이 세워져 있어 벌레 침투를 예방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앞뒤 메쉬 창문을 비롯해 양쪽 측면 모두 대형 윈도우가 적용돼 있어 지금처럼 여름에는 통기성도 높이고 개방감도 높여 좋았다. 특히 올 개방되는 측면과 달리 전·후면에는 상단만 메쉬창을 개방함으로써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역할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이처럼 4곳의 넓은 창문을 통해 개방과 밀폐를 시켜 사계절을 유용하게 활용하기 좋고 이너 사이즈가 260X230X150cm여서 4인용 돔 텐트로 활용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설치하기 쉬운 입문용 텐트답게 풀플라이 없이 이너 본체만 이용해 공원이나 산, 바다 등 외출이나 피크닉용으로 이용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이처럼 이너 본체만 이용할 때 간단한 당일 외출은 충분하고 1, 2박을 야외에서 보낼 때는 풀플라이를 씌워 결로나 외부의 차가운 온도를 차단하면 되는데 210T 폴리 립스탑 원단에 PU코팅이 적용돼 보온은 물론 내수압 3000까지 가능한 스펙을 보여준다.먼저 풀플라이는 4개의 모서리에 맞춰 위치시키고 버클을 활용해 4개의 면을 고정해준다.그리고 전면에 위치한 슬리브에 프론트 폴을 체결하고 이너 설치시 남아있던 하나의 핀에 고정하면 설치는 끝났다고 봐도 된다. 이처럼 원터치만큼은 아니지만 설치가 매우 간단하다는 점에서 어려운 방식의 설치로 인해 캠핑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웨일 테일 오르카 돔을 입문용 텐트로 추천해 본다.이렇게 이너와 체결이 완성된 상태에서 스킨팩 다운만 하면 되지만 기본 구성품으로 주어지는 스트링을 이용해 원하는 텐션을 잡으면 된다.본인은 바람도 없고 날씨가 좋아 스트링을 이용하지 않고 이용했지만 조금 더 완벽한 텐션을 유지하고 싶고 바람이 강하다고 생각되면 스트링으로 본체를 다시 고정하면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플라이 양 측면 상단에는 2개의 환기창이 있어 실내 공기 유입 및 환기를 위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었다.풀플라이를 체결한 본체 사이즈는 400X260X170cm로 이너 설치 후 1m가량의 전 객실 공간이 확보돼 배낭이나 장비 등을 보관하는 장소로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여기에 또 다른 플라이 활용법으로 캐노피 폴을 활용해 익스텐션이 가능한데, 기본 스틸 폴대에서 전면 플라이를 세워 미니 타프로 활용하면 적당한 그늘도 확보할 수 있고 개방감도 좋아 출입 시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장비가 갖춰지지 않은 초보자나 입문자분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아닐까 싶다.의자 2개 정도를 설치해 손쉽게 햇빛을 피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캐노피를 지으면서 확실히 개방감도 좋아지고 생활하는데 여유가 생기지 않았나 싶다.타프가 필요 없는 계절이 되면 이렇게 전면에 테이블과 기본 세팅을 하고 생활해도 충분하다. 이처럼 캠핑을 준비하는 데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캠핑 텐트, 특히 그 중에서도 이번에 본인이 필드에서 함께한 웨일 테일 오르카 돔은 편안한 설치와 가성비를 갖췄고 입문용 텐트로서 훌륭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4인용 돔 텐트로 충분하지 않을까 추천하며 실제 필드 사용 후기를 마무리해본다.캠핑고래 – WEARE CAMPING GORAE! 다양한 브랜드의 캠핑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캠핑고래를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campinggorae.com캠핑고래 – WEARE CAMPING GORAE! 다양한 브랜드의 캠핑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캠핑고래를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campinggorae.com캠핑고래 – WEARE CAMPING GORAE! 다양한 브랜드의 캠핑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캠핑고래를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campinggorae.com- 제품 협찬으로 필드에서 실제 사용 후 작성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