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쉬면서 여러 가지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파닉스 지도사입니다. 초등학교 영어 티칭도 조금 해봤는데 제가 아는 것과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것은 많이 달랐어요!그래서 체계적으로 파닉스를 배워보고 싶어서 ybm 파닉스 지도사 자격증을 온라인으로 수강했습니다.
ybm 파닉스 자격증 리뷰를 보면 초등 영어학원에서 강사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주로 수강하시는 것 같습니다. 영어가 유창한 것과는 별개의 문제로 어린 아이들에게 파닉스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배워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 중에는 어린 자녀를 위해 학부모님이 수강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자격증 취득 조건을 보면 온라인 강의의 90% 이상을 일정 기간 내에 받아야 합니다! 나는 하루에 2~3편씩 보면서 그냥 2주만에 끝냈어요! 처음 배울 때는 다소 강의 방식이 언어학적인 접근이 많아서 곤란한 적도 있었습니다. 뭔가 음악적이라고나 할까?? 저는 언어학 박사가 되기 위해 이 강의를 수강한 것이 아닌데;; 그래도 전문적으로 파닉스에 접근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만 그렇지만 나중으로 갈수록 실무에서 쓸 수 있는 교수법과 재미있는 게임도 알려줬어요!결론은 유용하고 실용적이었어요. 박은정 강사님께서 교재나 교구 등을 추천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필기시험 80점이 넘으면 합격이 돼서 자격증을 받을 수 있어요! (왜 저는 어려웠습니까?)…?) 막막했던 파닉스가 독자적인 카테고리화 되어 머릿속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발음을 잘 아는 것과 그것을 잘 전달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YBM 파닉스 지도사의 자격과정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Ybm 파닉스 지도사 시험에 합격하면 수료증을 보내주세요! 혹시 공부방이나 학원 강사분들이라면 교무실에 놔두셔도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라이선스 카드도 나오니 나름 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민간 자격증이지만 토익 주관사인 Ybm이라는 공신력 있는 곳에서 발급되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험이 풍부한 박은정 강사님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잘 공유해주셔서 실무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파닉스를 어떻게 카테고리화시켜서 머리에 저장해두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학습하면 좋을지에 대한 방향성을 정할 수 있어서 좋은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파닉스 과정에서 꼭 기억해야 할 빈도수가 높은 ‘사이트워드’에 대한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YBM 파닉스의 자격증 리뷰였습니다.